[0430] 영농사업장이 풍성해지고 있어요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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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농사업장에 봄 올해도 어김없이 초당 옥수수를 심었습니다. 6월 말이면 달큰한 옥수수를 수확 하리라 기대 해 봅니다.
건물 아래편에 위치한 표고버섯도 따뜻한 날씨에 맞춰 하나 둘 나무에서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.
연산홍 뒷편에는 노지 초벌부추가 자라고 있습니다. 초벌부추는 약인거 아시죠?
하우스 안쪽에는 꽃상추가 활짝 펴서 풍성한 식탁을 늘 책임지고 있습니다. 영농사업장은 주말에도 평일에도 지역사회에 우리 이웃에게 오픈되어 있습니다. 오며 가며, 필요한 만큼 수확 해 가실 수 있습니다! 우리의 영농사업장이 단순히 농사를 짓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자라는 공간이 되리라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구슬땀을 흘립니다.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