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벗어나고 있는 요즘

경남람사르환경재단에서 생태우수지역의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

'경남생태누리 바우처 쿠폰'을 신청하여

생태여행을 통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.

소풍가는 마음으로 맛난 간식도 준비해서 하동으로 GO~GO~~!

첫 목적지는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

다양한 곤충들과 식물들을 볼 수 있어요

3D영화와 VR가상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. 선택은 자유~! 

 마을에서 자연적응에 실패한 지리산반달곰을 돌보고 있는 베어빌리지

 산 넘고 

물 건너 

 귀여운 아기곰과 엄마곰에게 싱싱한 과일을 간식으로 주고 왔습니다.

아직 안끝났어요. 오늘의 기분을 간직할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~

 몰랐던 숨은 실력자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.

 마지막 코스는 하동야생 차 박물관

 차밭 인 듯, 차밭 아닌, 차밭 같은 합성사진~~

짧고도 긴 하루를 마감하고

돌아오는 길에 하동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'카페 리화'에 들러 

맛난 커피와 서비스로 주신 호떡과 함께

너른 풍광에 여유를  만끽하며 꽃으로 가득한 포토존에서 찰칵~!

길고 길었던 코로나19로 자유가, 여유가 그리우시다면

넒은 자연으로 떠나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.

좋은 기회를 주신 경남람사르환경재단에 감사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