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5.02~] 2022년 영농체험학습장 운영 시작 | |
---|---|
|
|
기쁘고도 감사하게 신축 승인을 받아 감자와 고구마를 내어주던 영농체험학습장은 휴식에 들어갔고, 모두에게 행복을 나눠주었던 초당옥수수부지에 2022년 영농체험학습장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돌들을 골라내고, 잡초를 걷어내고, 고랑과 이랑을 내고, 비닐을 씌워, 잘 키운 초당옥수수 새싹을 심습니다. 우리가 먹는 농산물은 농부의 발자욱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합니다. 오늘도 뚜벅뚜벅 열심히 걷겠습니다. 지금도 누군가에게 농부의 발자욱소리가 되어주시는 후원자,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. 아름아름 잘 여믄 7월의 결실로 찾아뵙겠습니다~
|